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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언니 박켈리, 모델 '살인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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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언니 박켈리, 모델 '살인 혐의'로 구속



박칼린의 언니 박켈리가 모델을 살인했다.


모델 살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됬는데.


박칼린의 친언니가 박켈리가 맞는디 경찰에서 수사중이다.


박칼린 음악감독의 언니인 박켈리(Kelly Soo Park)가 살인죄로 구속됐다.

미국 ABC뉴스의 1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박씨가 2008년 3월 모델  배우인 줄리아나 레딩을 살해한 혐의로 미 검찰에 구속돼 재판을 받았다.

박씨는 의사 무니르 우웨이다에게 고용돼 레딩을 협박하다 살인까지 저질렀으며 2년 전 검찰에 기소돼 지난 6월 체포됐다. 

검찰은 박씨를 구속한 데는 레딩의 피부와 옷 등에 남아있던 박씨의 DNA가 결정적 증거가 됐다고 전했다. 검찰은 박씨가 청부 살인, 폭행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밝혔지만 박씨는 우웨이다에게 돈을 받은 것은 부동산 관련 일로 대가를 받은 것 뿐이라고 주장하며 청부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박씨는 현지에서 부동산 업자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3월16일 오후 6시 21살이던 레딩은 샌타모니카 센티넬라 불러바드 인근 아파트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미국 ABC등 유력 언론보도에 나온 살인청부업자 박켈리에 대한 보도가 나온 후 누리꾼들이 인터넷상에서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사인 ABC에서 거론한 박켈리가 정말 박칼린 음악감독의 친언니가 맞는지 하는문제에 대해서다. 언론에서 보도를 하기 전에 정확하게 확인이 되었는지 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


현재 이 문제에 대해서 박칼린 음악감독은 어떤 이야기도 언급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언론에서 이야기하듯이 단정적으로 ABC에서 보도한 박켈리가 진짜 박칼린의 친언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앞서나간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살인청부혐의를 받고 있는 박켈리가 박칼린의 언니라고 단정적으로 확정 짓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시선이 존재하고 있는 것.


하지만 다른 의견으로 현재 거의 모든 언론을 통해서 박켈리에 대한 이야기가 퍼져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칼린 음악감독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실제 박켈리가 박칼린이 혈연관계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오늘 핫뉴스로 떠오른 박켈리 사건은 미국서 레바논 의사 겸 사업가 무니르 우웨이다로부터 줄리아나 레딩이라는 20대 초반의 여성을 살해하란 의뢰를 받고 구타와 갖은 고문을 통해서 살해한 사건이다.


미국 주요언론들은 16일 보도를 통해서 2010년 청부살인혐의로 기소된 박켈리씨가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