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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철수 캠프, '친노 왕따·호남 왕따' 방어자 돼야 안철수가 대선 출마하면서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뉴스입니다! 지난 번 글 '안철수캠프, '노무현 왕따'현상'이해해야 "에서 노무현과 친노에 대한 부당한 평가는 일종의 왕따현상으로서 안철수캠프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안-문 단일화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왕따는 단순히 가해자와 피해자의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에 동조하는 조력자, 가해자보다 한술 더 뜨는 강화자, 방관자가 모두 갖추어져야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임을 지적한 바 있다. 이번 글에서는 왕따현상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 고성국은 '친박 논객'이라고 부르지 않으면서... 내겐 늘 '대표적인 친노논객'이란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박사모'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고성국 박사를 누구도 대표적인 '친박논객'이라 부르지.. 더보기
'박근혜, 어쩌나'… 또 대형악재 터져 '박근혜, 어쩌나'… 또 대형악재 터져 ● 김종인-안대희까지 반발…박근혜, 위기 타개책 부심 ● 최경환 비서실장 2선 후퇴 시사 새누리당 내에서 친박 핵심 퇴진 요구가 빗발치는 데 이어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까지 '결별 배수진'을 치면서 경제민주화 실천을 압박하고 나서 박근혜 후보가 사면초가로 몰리고 있다. 게다가 박 후보가 과거사와의 화해를 위해 의욕적으로 설치한 국민대통합위원장에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을 영입하자 안대희 정치쇄신특위위원장이 "비리 전력자"라며 반발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후보를 빼고 다 바꾸자는 전면 쇄신 요구에 박근혜 후보는 "지금은 힘을 모을 때"라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중앙선대위와 국민대통합위원회 등에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는 것을 통해 국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