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만, “누가보면 술-담배-여자만 좋아하는 줄..” 불만토로

정준영 불만, “누가보면 술-담배-여자만 좋아하는 줄..” 불만토로

정준영 불만

정준영이 불만을 토로했다.

정준영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제작진 질문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정준영은 제작진으로부터 심사위원과 심층면접 후 합격통보를 받은 후 “술과 담배를 참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술은 참을 수 있는데 담배는 진짜 큰일이다”며 “전자담배가 필요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정준영에게 제작진은 다시 “여자도 못 만날 텐데 괜찮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작가 누나들에게 (마음을) 주겠다”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누가 보면 내가 술이랑 담배랑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겠다”며 “어떻게 음악적인 질문은 하나도 안하시냐”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10으로 유승우, 김정환, 로이킴, 정준영, 이지혜, 안예슬, 볼륨, 딕펑스, 계범주, HONEY G가 꼽혔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4’ 캡처 (정준영 불만)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출처 :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070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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